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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에 관한 모든 것

투명교정 인비절라인 세척방법, 보관, 분실, 커피,식사, 양치, 통증, 운동선수

by 나치생 2023. 6. 23.

 

 

투명교정인 인비절라인은 탈착이 가능한 반면 분실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세척도 꼼꼼하게 해주어야 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인비절라인의 세척방법과 보관, 분실 시 대처 방법, 커피나 식사 후 양치방법 및 인비절라인 통증에 대해 포스팅해 보기로 했다.

 

 

투명교정 인비절라인이 무엇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밑에 글 참고하길 바란다 :)

https://iamadh.tistory.com/entry/%EC%9D%B8%EB%B9%84%EC%A0%88%EB%9D%BC%EC%9D%B8-%EC%9E%A5%EC%A0%90-%EB%8B%A8%EC%A0%90-%ED%86%B5%EC%A6%9D-%EA%B8%B0%EA%B0%84-%EB%B9%84%EC%9A%A9-%EA%B0%80%EA%B2%A9-%EC%8B%9C%EC%9E%91%EC%8B%9C%EA%B8%B0

 

인비절라인 비용, 장점, 단점, 통증, 기간, 가격, 인비절라인 퍼스트 시작시기

- 하루에 착용시간이 길다.(최소 20시간 이상) - 환자의 착용의지가 없으면 교정이 진행되지 않는다. - 탈착이 가능한 반면 분실의 위험이 있다. - 장치 특성상 뜨거운 열이나 차가운 것에 지속적

iamadh.com

 

<인비절라인 세척방법, 보관 >

 

 

식사와 양치 시간을 제외하고 꾸준히 착용해야 하는 만큼 제거하고 있을 때는 분실되지 않도록 보관케이스에 넣어 보관을 해주어야 한다. 간혹 보관함이 없어 휴지에 쌓아 놓고 식사를 하게 되면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분실의 위험이 높다. 식당이나 커피숍등 외부에서 음식을 섭취할 경우 휴지에 쌓아 놓게 되면 휴지더미로 오인하게 되어 바로 휴지통에 버려지게 되어 찾기 어려운 경우가 종종 있다.

식사 후 다시 인비절라인을 착용할 때는 중성세제(주방세제)와 부드러운 칫솔을 사용하여 찬물이나 미온수로 세척해 주는 것이 좋다. 인비절라인에 치약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치약에 마모제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장치에 긁힘이 발생하여 미생물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되어 위생에 좋지 못하고, 소독한다고 뜨거운 물로 장치를 세척하게 되면 장치가 변형될 수 있기에 사용하면 안 된다. 인비절라인은 완전히 개인에게 맞춘 장치이기에 변형이 되면 다른 제품으로 대체할 수가 없다.

인비절라인을 세척하고 난 뒤, 구강 상태도 청결하게 유지해주어야 하기에 칫솔을 2가지를 쓰는 게 좋다. 1개는 인비절라인 용도(+중성세제), 다른 1개는 치아를 닦는 용도(+치약)로 나눠서 관리하는 것을 추천하나 1~2주마다 새로운 장치로 교체하기에 크게 문제가 되진 않는다. 편리함을 따를 것이나 위생을 선택하느냐의 문제일 듯하다.

인비절라인&#44; 투명교정&#44; 인비절라인 보관&#44; 인비절라인 케이스
인비절라인 회사에서 제공되는 인비절라인 보관케이스

 

<인비절라인 분실, 변형 시 대처 방법>

성인을 비롯한 청소년, 소아들도 다양하게 사용하는 인비절라인이니 만큼 학생들의 분실의 위험이 있긴 하다.

분실하지 않도록 잘 챙기는 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는 하나 인비절라인을 분실했다고 자녀를 너무 나무라지는 않아도 된다. 분실을 인지한 즉시 치과에 연락을 취하면 된다. 너무나 당연한 말 같지만 인비절장치는 처음 스캔하여 전체기간 동안의 장치가 한 번에 제작되기 때문에 다음단계의 장치를 미리 끼울 수 있다. 경우에 따라 다음 장치가 너무 뻑뻑하게 들어가거나 분실한 장치를 끼운 지 얼마 안 되었다면 이전 장치를 조금 더 끼울 수도 있기에 이전 장치도 버리지 말고 보관하고 있는 것도 중요하다. 따라서 분실하였다면 치과에 이전장치와 다음 장치를 같이 가지고 내원하여 원장님과 상의하여 어떤 장치를 더 끼울지 결정하면된다. 간혹 인비절라인이 변형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도 대처방법은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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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니쪽에 인비절라인 로고가 새겨져있다.

 

 

<인비절라인 커피, 식사, 음료섭취>

 

 

탈착이 가능하기에 김치나 카레 같은 색소가 짙은 음식도 섭취가능하고 브랏켓 교정에 비해 음식에 제한이 없는 편이다. 

일반적으로 식사할 때는 장치를 제거 한 뒤 식사하고, 식후 양치하는 게 맞지만  커피나 음료 같은 저작이 필요 없는 음료섭취는 장치를 끼운 상태로 하기도 한다. 이때 구강청결을 위해 음료 섭취 후 제거하여 간단히 세척하는 정도는 해야겠다. 다만, 음료가 뜨거우면 장치를 제거해야겠지만 식힌 상태의 음료나 아이스아메리카노 같은 차가운 음료의 섭취는 인비절라인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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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비절라인 커피, 식사, 음료섭취, 통증, 운동선수

 

<인비절라인 사용감, 발음, 통증, 운동선수>

투명한 장치인 만큼 착용했을 때도 티가 거의 안나 일상생활하는 데 있어 크게 불편함이 없다.

인비절라인 자체가 많이 두껍지 않아 크게 거부감이 없어 발음도 자연스럽다.

입술 안쪽으로 브라켓 같은 장치가 튀어나오거나 철사가 찌를 위험이 없어 과격한 운동을 하는 운동선수들도 더 안전하게 교정할 수 있어  장점이 많은 장치임에 틀림없다.

일반 교정(브래킷 부착)의 경우 한 달에 한 번씩 치과에 내원하여 철사를 조이면서 치아 이동을 유도하기에 치과치료 직후부터 일주일은 상당한 힘이 가해진다. 이때 발생되는 통증때문에 식사를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으나 인비절라인은 1~2주마다 장치를 새로 교체하니 치아에 좀 더 작은 힘을 지속적으로 주어 기존 장치에 비해 통증이 적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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